조합공지사항
작성일 2015-10-02      조회수 517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호소문


 

호 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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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정관개정을 추진하면서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모함과 허위사실 유포로 저에 대한 명예는 물론, 조합명예를 실추 시키고 조합원님들에게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는 작금의 행위에 대하여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9,006명의 업권을 책임져야하는 이사장으로서 무책임한 것 같아 울분을 참으며 조합원님들께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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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본 조합의 정관은 1983년 조합창설이래 현재까지 조합원총회를 대의원총회에 갈음하여 운영되어 왔고, 2004년도까지는 대의원총회에서 14회 걸쳐 정관개정을 해 왔으며 인천시가 이를 승인해 주어 아무런 무리 없이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조합원들이 정관24조의 조항을 문제 삼아 조합원총회가 대의원총회를 갈음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조합은 혼란과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게 되었으며 조합원님들이 납부한 피같은 회비가 연간 수천만 원씩 법률비용으로 지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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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조합원님들에 업권을 보호하고 조합원님들이 납부한 피같은 회비를 아끼고 조합원복지에 힘써야 할 이사장으로서 이번 정관개정은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이사장의 책무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정관개정은 역대 이사장 및 이사 대의원들은 물론 이번 집행부 이사 대의원님들도 정관을 개정한다는 것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정관개정 방법도 과거에는 이사장과 이사 대의원들이 주도하여 안을 만들었지만 이번 정관에는 공청회와 모바일여론조사를 통하여 조합원님들이 원하는 안을 만들자는 방법에도 동의하여 조합원님들 뜻을 받드는 정관을 만들어 보자고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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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정관개정 추진은 절차상 아무런 하자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722일 이사회에서 공청회를 통한 정관개정을 추진한다고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으며 730일 대의원회의에서 공청회 및 모바일여론조사를 함께 병행하여 추진할 것을 승인하고 필요한 추경예산도 승인하였습니다. 820일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 모바일여론조사 방법을 심의하였고 911일 이사 대의원 간담회에서 추진사항을 보고하는 한편 세부일정과 방법을 논의 하였습니다. 922일 대의원회에서 정관개정 관리요원과 정관개정 투개표 요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같이 이번 정관개정은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추진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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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금번 정관개정을 추진하면서 조합창립이래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청회와 모바일여론조사를 하다 보니 준비부족과 운영미숙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조합원님들은 낯설고 함께하는 것이 부담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현 집행부는 이번 정관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조합원님들의 뜻을 받들고 조합원님들이 원하는 정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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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현재 우리 조합은 9,006명의 다양한 민원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항간에 일부 조합원들이 카톡과 유인물을 통하여 허위사실유포와 거짓선전(썩은 조합, 대의원 수만 늘림, 이사장선출은 대의원회에서 한다. 이사 대의원을 배제하고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정관개정 추진한다)을 하면서 집행부를 중상모략하며 조합을 분열과 반목과 대립으로 몰고 가며 불신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겠지 했던 편 가르기와 반대를 위한 반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조합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정관개정에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시하라고 해도 대안은 없이 반대만하고 있는 일부 조합원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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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이제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거짓선전으로 선량한 조합원님들을 선동하고 현혹시키는 일부 조합원들을 우리 조합원님들이 냉정하게 심판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합 집행부는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조합원을 언제까지 바라만 보아야 한단 말입니까! 이제는 집행부도 결단을 내려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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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제가 정관개정을 추진하니까 가까운 지인들이 정관개정 추진하지 말고 다음선거 운동이나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조합원을 위해 일하려고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이해타산이나 따지는 이사장이 되지는 않겠습니다.”라고요.

업무를 시작한지 3개월 밖에 안 된 이사장을 썩은 조합 이라고 합니다. 썩지 말라는 조언으로 알아듣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바른길로 가는데 동참 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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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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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승일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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